리허설 촬영 때

원래는 스튜디오에서 빌려주는 웨딩슈즈를 신으려고 했지만

날이 다가올수록 웨딩슈즈에 욕심이 나더라구용

웨딩슈즈 사이트만 10군데 정도 서칭하다가

슈즈 드 블랑에 맘에 드는 웨딩 슈즈가 있어서

바로 전화해서 방문 예약을 했어용^^

매장언니가 친절하게 예약 잘 잡아주시고

피팅 원하는 모델명을 말씀 드렸더니

당일에 사이즈 준비를 미리 해주셨더라구요~ ^^

제가 말씀드린 모델 3가지 다 신어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^^

코사지도 직접 여러가지 연출해주셔서

선택하기에 수월했어요~(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니...^^*)

무엇보다도 새상품도 검열을 꼼꼼하게 해주신 점이 감사했어요~

케이크 박스같은 상자에 이쁘게 포장해주셔서

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~~

촬영때 온 친구들과 헬퍼이모님

모두 웨딩슈즈 너무 이쁘다고 칭찬해주셔서

기분 좋게 촬영했어요^^

아직 리허설 촬영 전이신 분들은

제 후기 참고하셔서

꼭 이쁜 슈즈 직접 보고 고르시길 바래요~~

참고로...

매장에 이쁜 이어링과 헤어밴드도 많아요!!!!!

진주헤어밴드가 특히 눈에 밟혔는데......

결국 사이트에서 다음날 바로 주문해서 리허설 때 역시 착용했어용!!

참고로 제가 신은 모델은 SB1200L 입니다 ( 굽이 12cm였어요^^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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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카페에 직접 남긴 후기예용^^

http://cafe.naver.com/remonterrace/171816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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